을목(乙)은 10천간 중 두 번째 일간으로, 명리학에서 풀·꽃·덩굴·부드러운 끈기의 상징입니다. 음목(陰木)이라 곧게 뻗기보다 휘어지며 적응하는 기질이 본질이에요. 명리학 책에서 을목을 "화초목(花草木)" 또는 "등라목(藤蘿木)" — 꽃·풀·덩굴이라 부릅니다. 갑목과 같은 목 일간이지만 결이 완전히 달라요. 갑이 "곧게 뻗는다"면 을은 "휘어져도 살아남는다"입니다.
| 시주 | 일주 | 월주 | 연주 |
|---|---|---|---|
? 천간 |
乙(을) 음목 ★일간 |
? 천간 |
? 천간 |
? 지지 |
? 지지 |
? 지지 |
? 지지 |
| 자녀 60~80세 |
본인·배우자 40~60세 |
부모·청년 20~40세 |
조상·청소년 0~20세 |
겉으로는 부드럽고 협조적이지만 속에는 강한 끈기와 자기 색이 있어요. 사람의 감정을 잘 읽고 공감해주는 따뜻함이 매력.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어떤 자리에서도 살아남는 결입니다. 단, 감정을 안으로 쌓는 성향이 깊고, 한 번 상처받으면 잊지 않는 편이에요.
을목이 신강하면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고, 자기 분야에서 섬세하게 깊이 있는 결과를 만드는 결. 단, 너무 강하면 본인 색을 너무 분명히 해서 가까운 사람과 마찰이 생기기도 합니다.
을목이 신약하면 마음이 여리고 휘둘리기 쉬운 결로 표면화됩니다. 본인 영역을 잃기 쉽고 감정 기복이 큰 편. 인성(수기운)·비겁(목기운) 운에서 본인이 채워지면 본래 색이 살아납니다.
을목의 섬세함과 끈기가 살아나는 자리에 강합니다.
| 예술·문학·디자인 | 을목의 섬세한 감각 |
| 교육·심리·상담 | 공감력 + 따뜻함 |
| 한방·약학·치유 | 을목의 약초 기운 |
| 출판·번역·편집 | 디테일 + 표현 |
| 농업·원예·꽃 | 을목 자연 결합 |
거친 환경·경쟁 압박은 안 맞아요. 따뜻하고 섬세한 자리에서 본인 색이 빛납니다.
이성에게 따뜻하고 매력적인 인상을 줍니다. 깊은 감정 교류를 추구하는 타입이라 가벼운 사교는 거립니다. 한 번 마음 주면 한결같지만 상처도 깊게 받는 결이에요.
배우자는 본인의 섬세함을 알아주고 단단하게 받아주는 사람이 잘 맞습니다. 금(金) 일간이나 토(土) 일간이 자연스러운 보완 관계예요. 같이 휘둘리는 짝과는 결이 흐려집니다.
꾸준한 자산형이 본인 색에 맞습니다. 큰돈보다 본인 분야 깊이 들어갈수록 결실이 옵니다. 감정으로 인한 충동 지출이 가장 큰 적이에요.
을목 일간은 간·신경계·자율신경 약점이 자주 나타납니다. 신경성 위장도 잦은 편. 감정을 안으로 쌓는 습관이 가장 큰 적이라 정기적인 자기 표현·운동이 본인을 살립니다.
같은 을목 일간이지만 일지에 따라 성격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본인 일주를 클릭하면 더 자세한 풀이를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