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甲子)일주는 60갑자 중 1번 일주입니다. 천간 갑목(甲)과 지지 자수(子)의 결합으로, 깊은 직감과 곧은 추진력이 함께 작동하는 일주예요. 명리학에서는 모든 일주의 시작점으로 보며, 수생목(水生木) 관계로 지지가 일간을 도와주는 인성(印星) 자리에 박혀 있습니다. 12운성 목욕(沐浴) 자리라 끼와 매력은 풍부한데, 변덕도 같이 따라오는 흐름이에요.
| 시주 | 일주 | 월주 | 연주 |
|---|---|---|---|
| ? | 甲 갑 |
? | ? |
| ? | 子 자 |
? | ? |
본인 색이 또렷하고 자존심이 단단합니다. 한 번 결정하면 곧게 가는 추진력이 강점이에요. 자수(子水)의 영향으로 직감과 통찰이 빛나는데, 한편으론 우울감이나 외로움도 깊게 옵니다. 표현은 솔직한 편이지만 거친 결도 있어요. 주변 사람들이 "혼자 너무 많이 생각해", "겉은 차가운데 속은 따뜻하네" 같은 말을 자주 합니다.
직설적·리더형. 책임감 강하고 한 번 잡은 일은 끝까지. 단, 마음 닫으면 회복이 오래 걸려요.
독립적·당당. 자기 판단을 신뢰하는 타입. 가벼운 사교보다 깊은 인연을 선호합니다.
인성 자리라 큰 그림 그리는 자리에 강합니다.
| 교육·연구 | 깊은 사고력 + 인성의 학문 기운 |
| 기획·전략 | 큰 그림 + 자수의 직감 |
| 법률·심리·상담 | 통찰과 분석력 |
| 작가·콘텐츠 | 표현력 + 곧은 자기 색 |
| 한방·의료 | 수기운 + 깊이 있는 사고 |
조직보다 본인 이름 거는 일이 풀리는 경향. 단, 끈기는 충분한데 마무리가 늦어지는 게 함정.
이성에게 든든한 인상을 주는 타입이에요. 직설적 표현이 매력으로 작용하지만, 가까워질수록 본인 색을 강하게 내세워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자수의 영향으로 깊은 공감을 받기 원하는데, 막상 본인이 마음 열기까지는 시간이 걸려요.
배우자는 본인을 단단하게 받아주는 사람이 잘 맞습니다. 갑목의 곧은 색을 부드럽게 풀어줄 수 있는 토(土) 일간 또는 화(火) 일간이 자연스러워요.
인성 일주라 큰돈보다는 꾸준한 자산형. 학문·자격·문서로 돈을 만드는 흐름이 자연스럽고, 한 번에 큰돈은 무리해서 잃을 수 있어요. 식상·재성 운에서 본격적인 결실이 옵니다.
수기운이 강한 일주라 신장·방광·요추·자궁 약점이 자주 나타납니다. 어깨·목 결림도 잦은 편. 깊은 사고로 잠을 미루는 습관이 가장 큰 적이에요. 가벼운 운동과 따뜻한 음식이 본인을 살립니다.
🟢 잘 맞음 · 🟡 보통 · 🔴 조심
새로 자라기 시작하는 청년기. 끼와 매력은 풍부, 변덕도 따라옴.